반응형 좋은글18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 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불타는 욕망에 빠져 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흘러가는 세월 속에 남는 것은 허탈뿐이다. 때때로 흔들리는 마음을 잘 훈련하여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마음껏 펼쳐 나가며 불쾌하고 깨트리는 마음에서 떠나자 세월이 흘러다 잊혀지기 전에 비참함을 극복하고 용기와 희망을 다 찾아내어절망을 극복하고 힘을 북돋우자 불굴의 의지와 활기찬 마음으로부정적인 사고를 던져버리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용혜원- https://zandarc7.tistory.com/17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사장은 힘들어도 견.. 2025. 3. 30. 일사일언(一事一言)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다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다. 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말라. 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른다. 사랑은 행복의 밑천미움은 불행의 밑천 무사(武士)는 칼에 죽고궁수(弓手)는 확에 죽듯이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인다. 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다 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좋은 이유를 모른다고 그건 숙명이다.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생각도 계속 누르면 마음이 아프다 열 번 칭찬하는 것보다 한 번 욕하지않는 게 낫다.좌절은 꺽여서 주저앉는다는 뜻입니다.만약 가지가 꺾여도 나무 줄기에 .. 2025. 3. 30. 아내란 누구인가 아내란바가지를 긁으면서도그 바가지로 가족을 위해밥을 해 주는 사람 아내란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아이들보다 더 많은 눈무를흘리는 사람 안내란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모든 물건 훔쳐다가 남편을 위한남편의 편인 사람 아내란남편과 아이들만 보고울고 웃다가 결국엔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 아내란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수줍어지고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살이 찌고 뚱뚱해도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아내란남편이 저 세상 가는 길에도끝까지 홀로 남아 못다한 정아파하며 울어주는 사람 아내란가족이 먹다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행복해 하는 사람 아내란드라마 보다가 화병이 나도남편과 아이들 잘못은 금세잊어버리는 사람 아내란밥 한 끼보다"수고했네, 사랑해" 한마디로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아내란이 세상에서 가장 의리있고 착하며늙어서까지도.. 2025. 3. 29. 참을 인(忍)자의 비밀 참을 인(忍)자는 칼날 인(刃)자 밑에마음 심(心)자가 놓여 있습니다. 이대로 참을 인(忍)자를 해석하자면가슴에 칼을 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 됩니다. 가만히 누워 있는데시퍼런 칼이 내 가슴 위에 놓여 있습니다. 잘못 하다 가는 가슴 위에 놓인칼에 찔릴지도 모를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누가 와서 짜증나게 건드린다고뿌리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움직여 봤자 나만 상하게 됩니다. 화나는 일이 생겨도 감정이 밀어 닥쳐도죽은 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듯 참을 인(忍)자는참지 못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피해가 일언나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평정을잘 유지할 줄 아는 것이 인내입니다. 참을 인(忍)자에는또 다른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때로는죽순처럼.. 2025. 3. 28.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무미건조한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불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흘러 가는 세월 속에 남는 것은 허탈뿐이다. 때때로 흔들리는 마음을 잘 훈련하여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마음껏 펼쳐 나가며 불쾌하고 깨트리는 마음에서 떠나자 세월이 흘러다 잊혀지기 전에 비참함을 극복하고 용기와 희망을 다 찾아 내어절망을 극복하고 힘을 북돋우자 불굴의 의지와 활기찬 마음으로부정저긴 사고를 던져 버리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용혜원- https://zandarc7.tistory.com/50 동행이 그리울 때가끔 낯선 길을 .. 2025. 3. 27. 동행이 그리울 때 가끔 낯선 길을 걸을 때나한적하고 느낌 좋은 길을 걸을 때 곁에 그림자처럼편한 동행이 있으면싶을 때 있습니다. 생각없이 그냥걷다가... 걷다가...서로 마주치는 웃음가슴에 닻을 내리기도 하고떨림의 무늬로 내려 줄동행이 그리울 때 있습니다. 산다는 건어차피 알게 모르게낯설고 깊은 쓸쓸함몇 모금씩을 해갈되지 않는목마름처럼담고 가야 하는 것이라지만 차가운 바람 부는 날비틀거릴 때 한번쯤 허리를 부둥켜 안아도 좋을동행 하나 그리울 때 있습니다. https://zandarc7.tistory.com/40 구름 같은 인생누가 날더러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나, 그렇게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나, 또 말하리라청춘도 한 번 왔다 가고 아니zandarc7.. 2025. 3. 2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